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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집 탐방] 무한리필 순두부의 성지! '맷돌로만'

ohara 2025. 12. 16. 18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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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햇살 아래 피로한 몸과 뱃속에서 들려오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에 대한 강력한 갈망을 느꼈던날 그 갈망을 완벽하게 채워줄 곳, 바로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맷돌로만을 찾았습니다!

마치 순두부의 성지처럼, 갓 만든 신선한 순두부를 무.한.리.필로 제공하는 천국이었죠. 


 

두 가지 순수함의 대결!

'맷돌로만'은 두부와 순두부의 본질적인 맛에 집중하는 곳입니다. 저희는 취향에 따라 메인 메뉴 두 가지를 선택했습니다.

얼큰함의 정석: 해물 순두부찌개

한국인이 사랑하는 얼큰함의 정석! 맷돌로만의 순두부찌개는 자극적이기만 한 일반 찌개와는 달랐습니다.

  • 맛의 균형: 맑고 시원한 국물에 해산물의 감칠맛이 깊게 배어 있었고, 매운맛은 순두부의 고소함과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었습니다. 등산으로 땀 흘린 후의 갈증 해소에도 완벽했습니다.
  • 순두부의 질감: 몽글몽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순두부가 한가득 들어 있어, 숟가락으로 떠먹을 때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포근함이 일품이었습니다.

고소함의 끝판왕: 진한 들깨순두부

들깨순두부는 이 집의 숨겨진 보석입니다. 들깨의 고소한 향이 얼마나 진한지, 한 숟가락 뜨는 순간 온몸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운이 퍼지는 듯했습니다.

  • 풍미: 마치 걸쭉한 수프처럼 진한 들깨 국물은 인위적인 맛 없이 자연스러운 고소함이 가득합니다. 평소 들깨를 좋아하지 않던 일행마저도 "이건 정말 다르다!"며 극찬할 정도였습니다.
  • 건강한 선택: 등산으로 지친 근육에 단백질을 채워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 푸드 그 자체였습니다.

혜자스러운 감동 포인트: 무한리필의 행복!

 

이곳 '맷돌로만 청계산입구점'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시스템에 있습니다.

갓 만든 순두부 무한 제공!

메인 메뉴를 주문하면, 한쪽에 마련된 셀프 코너에서 따뜻하고 갓 만든 순두부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.

  • 사실 이 무한리필 순두부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. 간장 양념장을 살짝 올려 먹으면, 그 어떤 고급 에피타이저도 따라올 수 없는 순수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집니다.

메인 메뉴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허투루 나온 것이 없었습니다. 정갈하고 깔끔했으며, 특히 갓 지은 뜨끈한 은 순두부와의 궁합이 환상적이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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