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성수동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. 워낙 여기저기서 성수동 이야기가 들려오기에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궁금했습니다. 그래서 지난 주말, 직접 성수동에 다녀왔습니다.성수동이 핫플레이스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, 이 정도로 뜨거운 곳일 줄은 몰랐습니다.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습니다.거리를 걷는다는 표현보다 인파에 섞여 흘러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였습니다. 골목마다 사람들이 가득했고, 유명한 매장 앞에는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. 어디선가 사람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았습니다.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거리가 또 있었던가?문득 예전에 여행했던 중국 상하이가 떠올랐습니다.상하이의 번화가를 걸을 때 느꼈던 그 엄청난 인파와 활기, 사람들의 에너지 ..